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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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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매일경제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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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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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년 연속 CES의 주최 기관인 전미소비자기술자협회(CTA)와 공식 미디어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 유일 언론기관 매일경제신문은 CES를 한국 독자들에게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년 한 해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ES에 직접 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 내용을 보도할 계획이다.
먼저 매일경제신문은 젊은 기자들을 중심으로 CES 취재 인력을 선발해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5G,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로봇, 헬스케어 등 유망 기술 분야와 관련해 CES 2020에서 업데이트될 다양한 뉴스가 신문·인터넷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히 기술에 대한 전망뿐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인지를 듣는 이벤트도 CES가 개최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진행된다. 1월 8일 저녁(현지시간) 현지 MGM 콘퍼런스센터에서는 CES에서 나온 기술들을 어떻게 우리 삶의 변화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듣는 `매경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다. 브라이언 문 CTA 부사장이 CES 2020의 주요 트렌드와 눈여겨봐야 할 전시들에 대해 소개한다. 샌디 카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부사장은 기술을 사용해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강연한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이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파이어니어` 상을 받은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삶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실제로 풀 수 있을지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삶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인재`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실리콘밸리에서는 어떻게 인재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티그란 슬로얀 코드시그널 대표 강연이 이어진다. CES가 기술의 장이라면 `매경 비즈니스 포럼`은 기술을 활용해 `전환(Transformation)`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보면 된다. 핵심 내용은 매일경제신문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CES 기술 트렌드와 키워드를 한국 현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좌담회도 개최한다. 한 해를 넘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을 비롯해 현지 벤처캐피털(VC) 관계자, 국내 대학 총장, 정부 최고위층 관계자 등이 새로운 10년의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AI 및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이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CES 전시장을 돌아보고 올해의 트렌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그들이 평가하는 2020년 이후 기술 트렌드는 매일경제신문 등을 통해 요약해 보도된다.
한국에서 직접 CES를 방문하는 `매경 CES 2020 참관단`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VC 대표가 참관단과 함께 미래 기술 트렌드와 여기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CES를 최소 5년 이상 참관해 온 전문가 2명이 참관단을 위해 현장 투어 가이드를 실시한다. 참관단 중 일부는 CES를 돌아본 다음, 실리콘밸리로 넘어와 세일즈포스, 구글, 시스코 등 다양한 혁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에서 나온 CES의 주요 키워드를 종합해 이메일 뉴스레터 형식으로 전달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검색창에서 `미라클랩 편지`를 찾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CES 기간에 전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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