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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위치 : 정치/경제 > 경제 | | |
작성일 : 20-05-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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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 분석을 위한 경제 신문, 부동산 신문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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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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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뉴스를 접하면서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캐치하고
어떤 사람은 읽고 흘려버립니다. 매일 기회를 제공하고 매일 변화의 흐름을
말해주고 매일 미래의 모양을 그려주는 그런 정보를 똑같이 보면서도 결과는 다릅니다.
그러기에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서민은 그대로입니다.
뉴스에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정부의 청책과 세계의 흐름이고
두 번째는 돈의 흐름과 내용을 전하는 시장의 반응
마지막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각종 광고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정치, 국제, 사회, 예술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지만
이 세가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정부 정책과 세계 돈의 흐름을 이해 하자.
경제 관련해서 정부의 정책은 지속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금리 정책입니다.
미국 금리에 관한한 연방 위의 정책은 항상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고려한
금리 인상 인하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정책을 펴왔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 역시 동일 합니다.
추가된다면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국내 경기 동향을 고려하여 금리 정책을 판단합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경제 정책도 항상 일관성 있게 이뤄져 왔습니다.
늘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질때는 각종 규제 철폐와 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기를 부양시키려 노력하고 반대로 경기가
너무 과열되고 인프레이션 위험이 있게 되면 규제와 정책으로 과열을 누그러뜨리려 노력합니다.
정부는 항상 정책을 한꺼번에 바꾸는게 아니라 사전에 몇번씩 시장에 경고성 뉴스를 내보내고 나서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 하는 상태로 정책 변경을 진행 합니다.
정부는 경제의 기본 정책이 잡히게 되면 무게 중심을 서서히 옮기면서 시장에 몇번씩 방향성과 관련된
메세지를 보내게 되고 신호를 주게 됩니다.
재미 있는것은 이러한 정부의 신호를 보고 부자와 서민은 다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정부의 신호를 캐치하고 여러 신호를 주변의 사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예측되는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대응 방안을 마련 합니다.
정부의 정책과 방향은 적용하는대 수개월에 시간이 걸립니다. 결정 사항에 대한 법적 절차 수립과
내부 회의 의결, 심지어 법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캐치하고 부자들은 돈의 흐름을 읽게 됩니다.
불행히도 가난한 사람들은 똑같은 발표를 듣게되어도 그 발표의 숨은 뜻과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을 놓고 있다가 사회적인 파장이 나타나거나 정책이 시장에 적용 또는 영향을 미치고 나서야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액션을 취할때가 바로 그 시장에서 벗어날때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민이 그 물건을 받아주게 하고 부자들은 조용히 차분히 그 시장을 벗어납니다.
부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방향을 정확히 읽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돈에 관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집단입니다.
지금은 한국 정부외에 미국/중국/일본 정부의 정책 방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정부 정책을 하나의 방향으로 펴 나가더라도 세계 경제 방향이 나빠지거나 좋아지면
우리나라 정책은 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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