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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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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11월 속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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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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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환상의 도시 ‘주토피아 시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주토피아2’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지난 2016년 공개돼 전 세계에서 10억 2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주토피아’의 후속작이다. 국내에서도 471만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의 콤비로 꼽히는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여전히 주인공으로 나선다. 여기에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캐릭터인 뱀 ‘게리’가 합류한다.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새로운 구역들에 잠입 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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