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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6 15:57
'슈가맨' UN이 감동 주고, 벅이 흥돋운 마지막 무대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91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옛 노래를 다시 인기반열에 올려놓은 '슈가맨'이 UN과 벅의 소환을 끝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UN과 벅이 출연해 '선물'과 '맨발의 청춘'을 각각 노래했다.

공식적으로 본 게 11년 만에 만난 UN. 김정훈은 "(최정원을 보고) 악수를 딱 했는데 울 뻔 했다"고 말했고, 최정원은 "눈빛을 주고받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UN을 향한 초미의 관심은 두 멤버의 불화설. 김정훈은 "보통은 차를 같이 타고 와서 같이 가는데 각자 다른 스케줄 소화하느라 다른 차를 이용했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정원도 "회사가 부자여서 차가 두 대 였다"면서 "서로 스케줄이 달랐던 건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UN은 "공식계약이 종료된 것 뿐, 저희 입으로 불화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며 향후 활동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슈가맨' 마지막회를 장식한 슈가맨은 회식자리 단골곡의 주인공 벅이었다. 벅은 '맨발의 청춘'으로 흥을 돋웠다.

김병수는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을 기획했고, 김수현의 '별에서 온 그대' 프로모션 당시 전용기를 함께 타고 중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준은 실내 포자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슈가맨'은 벅의 '맨발의 청춘'을 마지막 슈가송으로 들려주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다음주 종영 방송에서는 역대 '슈가맨'들의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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