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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위치 : > 종교 | | |
작성일 : 16-04-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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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종교는 한국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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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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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성장한 필자는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이 웃음을 자주 웃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웃음을 잘 웃어야 “웃음분야에서 가장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20세기 말기부터 21세기 초반에 들어 빠른 세계화가 이뤄져, 이제 세계는 한 국가처럼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회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사회란 모든 부면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사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산업화 사회에서 산업만이 경쟁력이 아닙니다. 21세기 글로벌 세기란 다양만 부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한 국제적인 통계를 보니 한국 사람들의 웃음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아주 적다는 통계입니다. 한국의 성인 남자는 주 0.1회를 웃고, 여자는 매일 3회를 웃는다고 합니다. 세계 성인들의 평균 웃음은 남자가 매일 5회, 여자는 매일 8회라고 합니다. 자주 웃으면 정신건강이 아주 좋아집니다. 그래서 웃음을 잘 웃는 나라가 '웃음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 여러 꽃들이 피는 꽃의 계절입니다. 대부분 식물들은 꽃을 피워야 열매를 맺습니다. 꽃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그 꽃들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웃음과 같을지 모릅니다. ⓒ브레이크뉴스
▲ 한국 사람들, 웃음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켜 잘 웃는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브레이크뉴스
인도 출신의 오쇼 라즈니쉬(Rajneesh Chandra Mohan Jain 1931년 12월11일-1990년 1월19일)는 많은 저서를 남긴, 세기적인 명상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인도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명상운동을 펴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년에 고국인 인도로 돌아와 1990년에 사망했습니다. 그가 남긴 저서로는 “배꼽, 깨달음으로 가는 일곱 단계, 달마, 마하무드라의 노래” 등 4백여 권이 있습니다. 그를 “삶의 허구와 진리의 세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한 명 강의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의식 혁명과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인 선각자”라고 칭송합니다. 인도에서 그런 세계적인 명상지도자가 탄생했다는 것은 인도의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오쇼 라즈니쉬는 젊은 시절에 웃음이 무언지를 사유했고, 웃음이 인간에게 좋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는 “이유 없이 며칠 간 웃은 다음 또 이유 없이 며칠간 울어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라고도 표현했습니다. 오쇼 라즈니쉬는 인도인들에게 명상을 가르쳤고, 미국 등 전 세계인들에게도 정신세계의 오묘함을 가르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의 생각을 존중하던 이들은 “그를 가진 인도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웃음에 대해 연구하고, 웃음의 효용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인간이 지닌 최고조의 기쁨물질임을 강조해왔습니다.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뻐서 어찌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 기쁨을 생산해주는 웃음이 절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웃음을 터뜨리면 옴 몸과 맘이 전율하도록 기뻐질 수 있습니다. 희열이 뒤따릅니다. 이런 멋진 웃음세계가 각자에게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왔습니다.
웃음은 자신에겐 기쁨물질이고 타인에겐 호감을 줍니다. 온 국민이 잘 웃는다면, 얼굴에 미소가 항상 가득하다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을 호감의 나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이 좋은 느낌을 주는 나라라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날로 늘어날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웃음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켜 잘 웃는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잘 웃는 웃음의 나라, 미소의 나라가 강한 나라이고 글로벌 시대를 앞서 가는 선진국입니다.
라즈니쉬는 인도의 자랑입니다. 한국이 '웃음종교'를 가졌다는 것은 한국의 자랑(?)입니다. 웃음종교는 한국의 글로벌 웃음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개나리 나무의 꽃은 노란색입니다. 백목련 나무에서는 하얀 꽃이 핍니다. 나무들의 꽃을 바라보면 노란웃음 하얀웃음처럼 보입니다. 이 봄날의 꽃처럼…맑고, 환하게, 티없이 웃으며 삽시다!! 하하하...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해봅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주간현대-사건의 내막-브레이크뉴스 발행인. 작가(저서 30여권). “웃음은 공짜다, 맘대로 웃어라!”의 저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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