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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 사회
 
작성일 : 18-11-19 11:57
서로 배려했으면 하는 사회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85  
좋은게 좋은 것이라 생각해요.

늘 그렇게 여기며 살아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산다면

내가 50만 받고 나머지 50을 상대방이 가지도록 배려한다면

비록 100 전부를 얻지는 못하겠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리고 개인에게 있어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 편이 보다 이익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는 왜 자꾸 상대방을 잡아먹으려 안달나지 못 한 것처럼 행동할까요?

회사라는 집단도 그리고 작은 개개인도 말이에요.

치킨 게임에서 이겨 승자만 남고 패자는 파산에 내 몰리는 일은 과연 회사에서만 일어나는 일 일까요?

개개인 중에 어떤 이는 상대방에게 10~20의 이익이 가는 것이 보기 싫어,

곧 자기 것이 될 80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100을 얻지 못 한다면 매한가지 라면서요.




우리가 그러한 행동을 취하는 이유는 두게, 계, 품앗이와 같은 기존의 공동체가 무너졌기 때문인가요?

만약 공동체가 파괴되고 개인주의화 된 결과 작금과 같은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건 틀린 말 이에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결코 같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자본주의 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들처럼 사람들도 오로지 돈만쫗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돈의 관계에 얽힌 남 뿐만 아니라 친인척에게 그렇게까지 무정해 질 수 있는 것일까요?




원인은 어느 특정한 한 가지에 국한되었기 보다는 복합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문제는 해결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으나-

욕하고 서로 남 탓하기보다는 우리 서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고쳐나가겠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물론 시작은 언제나 저 부터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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