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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19:43
가평의료재단 이승무 이사장“지역 최초 토탈 노인의료서비스를 제공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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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광주· 김대혁 기자〕“지역 노인들에게 지역 최초로 노인의 의료 및 복지 복합체로 편안한 행복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가평의료재단 이승무(사진)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며 “노인들에게 행복감을 늘리는 선도기관이 뒬 것임을 확신했다. 스포츠월드는 호남지역 최초로 노인 의료 및 복지 복합체를 지향하는 가평의료재단 이승무 이사장을 만났다.
-가평의료재단의 규모는.
“가평의료재단은 호남 요양병원, 남구 요양병원, 송정 요양병원, 동서하나로 요양병원 등 여러 요양병원을 하나로 묶은 1300여 병상을 운영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법인이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380여 병상의 남구요양병원, 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200여 병상의 동서하나로 요양병원, 송정에 소재하고 있는 200여 병상의 송정요양병원, 그리고 하남에 위치한 광주 최대 규모 522여 병상의 호남요양병원이다.”
-노인 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출산률이 낮아지고 노인 인구는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치매는 가정 파탄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종종 있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을 통한 고난과 가난을 극복하고 지금의 풍요를 있게 한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이다. 순환기 내과를 전공한 한의사로서 초고령화 시대에서 노인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가평의료재단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다면.
“고령화로 몸이 불편해 지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적절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찾지 못해 당황하여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가평의료재단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인 의료와 노인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복합체 의료재단이다. 현재 광주 4개의 지역에서 요양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연말 전문재활 의학과를 신설하여 전문재활치료를 병행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자 준비 중이다. 그리고 2016년에는 요양원을 신설할 계획이며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방문요양,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남노인복지센터는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문 치료가 요하시는 노인들을 치료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원, 가정 방문하여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서비스를 모두 한 곳에서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장기요양으로 부담되어지는 가족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노인의료 및 복지 복합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가평의료재단의 규모는.
“1300여 병상을 운영하는 요양병원은 가평의료재단 뿐이다. 오랜 경험으로 전문인력과 서비스가 시스템화되어 장기요양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평의료재단에 대한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평가를 모두 받았다. 물론 모두 최상위 등급을 받았고 의사와 간호사 모두 1등급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다. 환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과 인력이 모두 최상급으로 관리된다는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와 환자의 안전이 확보되어졌다는 의미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향하는 호스피스, 재활, 치매 전문 요양병원 중 전문재활요양병원으로 특성화를 살리며 노인복지도 함께 제공하고자 복합체를 준비 중이다.”
-의료재단에 대한 경영 철학은.
“미션은 사랑이고 순종이다. 보다 개방적이며 불합리한 부분은 단호히 제거해 나가고 친절하다는 얘기를 환자들에게 듣고 싶다. 우수한 인력을 늘리고 시설도 보충해 의료 전문성을 더욱 더 늘려나가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있는 만큼 모범을 보이고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경험이나 조언을 받아드리고 조직 발전을 위해 꾸지람을 달게 받아야 한다. 항상 겸허한 자세로 지역민의 지도 편달을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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